맛 - 타 수입 회사의 모델들 돌X, 네스XXX
등에 견주어도 손색없는
       맛과, 아로마, 후미등을 함유하였습니다.
       일단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논 수십만원에
호가하는 타 모델들과 비교하여도
       전혀 손색이 없습니다.
       하지만 이 제품의 라떼나, 모카, 마끼아또 등 타
첨가커피는 맛보지 못해서
       평가를 해드릴순 없지만, 모든 커피의 기본이자 기초단계인 에스프레소를
       훌륭히 표현
해주신다는 점에대해 훌륭할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.

전문매장 에스프레소를 기준으로하여 10점 만점에 평해드리겠습니다.

아로마 -
6점 / 아로마는 머신이아니라 커피 상태의 문제입니다. 머신과는 관계가 없습니다.

플레이버 - 8점 / 전문 에스프레소 머신은
300만원~500만원대 이며, 소형머신으로는 훌륭하다.

지속성 - 7점 / 매장에서 로스팅, 블렌딩, 글라인딩이이 아니기 때문에,
떨어질수밖에 없지만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훌륭하게 표현하고있다.
산도 - 8점 / 이또한 아로마와 마찬가지로,
커피머신보다는 원두의 상태, 로스팅, 블렌딩에 의해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크게 좌우 된다는 점에서 소형 커피머신과
캡슐커피로써는 굉장히 뛰어나다.
바디 - 6점 / 바디가 타 항목에 비해 낮은편이다. 하지만,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이건
전세계 어떤 소형머신도 높은 점수를 받을수는 없다.
크레마 - 9점 / 커피 주변에 호랑이 무늬형태로, 너무 두껍지도, 얇지도
않으면서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매장과 거의 흡사한 크레마를 표현한다. 또한, 향을 충분히
배출하며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커피 내부의 향을 충분히 끌어당겨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한다.
오버럴 - 주관적인 평가가
들어간다. 하지만 수십만원대를 호가하는 수입 돌X, 네스XXX에
             견주어 봐도 많은 항목들이 그를 뛰어 넘으며, 이
가격대 국산 모델이라는 점이
             믿기질 않는다.

후속모델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. 꼭 구매하겠습니다.


 커피머신에 대한 평가는 높게 되었습니다.
다만 한가지, 원두가 정말 아쉽습니다.
 하지만, 원두 평가는 현업으로 삼고있는 제 주관적인 평가일뿐,
 커피를 즐기시는 많은 분들에게는
사실상 이런 가격에 이런구성은
 절대 어디서 못 구하실뿐만 아니라, 들어보실수도 없을것 같습니다.
 커피일을 하는 저로써 많은분들이
이 기회에 집에서도 고가의 머신에 견줄수있는 훌륭한
 머신을 구비하시고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